2026년 2월 17일

UEFN에서 장대한 로그라이크 게임, D&D Zombie Dragon Adventure 만들기

D&D Zombie Dragon Adventure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대한 평생의 애정, 수년간의 로그라이크 게임 디자인 경험,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개발 여정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얼리 액세스 단계인 이 새로운 포트나이트 섬은 TeraCreators가 Wizards of the Coast와 협력하여 제작하였으며, 플레이어는 점점 더 위험해지는 환경을 헤쳐나가며 몬스터, 강력한 적, 전설적인 생물들과 싸워야 합니다. 끝에는 거대한 최종 보스, 무시무시한 드라고리치가 기다리고 있죠.

에픽은 Teravision Game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Luis Daniel Zambrano와 수석 게임 디자이너 Cesar Solis Galindo를 만나 테이블톱 어드벤처를 액션으로 가득한 포트나이트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방법과, UEFN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보내는 러브 레터

Zambrano에게 있어 D&D Zombie Dragon Adventure는 개인적인 의미가 아주 큰 프로젝트입니다.

"제가 오늘날 게임 디자이너가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D&D 덕분에 고등학교 시절을 버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건 그야말로 꿈이 현실이 된 거나 마찬가지예요."

하복 호텔 시리즈에서 확립된 로그라이크의 기반 위에, 팀은 탐험과 플레이어의 성장을 강조함으로써 공식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했습니다.

목표는 몰려오는 적들을 그저 격퇴하는 것이 아니라, 고전 D&D 캠페인의 느낌을 재현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억에 남을 최종 결전으로 진행되는 모험을 만드는 것이었죠.

"저희는 이 게임이 마치 용감하게 모험을 떠나, 영원히 기억될 장대한 전투에 도달하는 환상적인 캠페인처럼 느껴지기를 바랐습니다." Zambrano의 설명입니다. 

탐험할 가치가 있는 세상 만들기

테이블톱 어드벤처의 자유도를 구현하는 것은 팀에 있어 가장 큰 디자인 과제 중 하나였습니다.

Galindo는 플레이어 자율성에 관한 대화가 전체적인 경험의 틀을 잡았다고 설명합니다.

"산길로 갈지, 아니면 광산을 지나서 갈지 결정하는 그 기분이 여정을 특별하게 만드니까요."

형제와 D&D를 많이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Galindo는 게임을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인 탐험을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각 지형별로 고유한 이동 규칙, 전투 상황 및 환경 디자인이 있어, 플레이어는 진행과 동시에 적응해야만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팀은 UEFN의 월드 파티션 시스템을 활용하고 텍스처 아틀라스 생성, 세심한 에셋 관리, 콜리전 최적화, 라이팅 개선 등 광범위한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섬을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포트나이트에 상징적인 몬스터 불러오기

잊을 수 없는 몬스터 없이는 D&D 모험도 완전하지 않겠죠. 팀은 UEFN의 NPC 정의 패널, 커스텀 Verse 스크립팅, 맞춤형 애니메이션, VFX, 사운드 및 NPC 생성 장치를 사용하여 Zambrano가 가장 좋아하는 무시무시한 드래곤플레시 흉물체를 포함한 상징적인 적들을 재현했습니다.

"쓰러뜨리기 힘든 못된 녀석들로 만들었죠." "플레이어가 잔뜩 화가 나게 말입니다!"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전략을 개발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발견한 내용을 공유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팀에게 가장 큰 보상이 되었습니다.

"Discord에서 서로 전략을 의논하시더라고요. 실시간으로 이기는 데 꽤나 능숙해진 분들도 계시고요." Zambrano가 말합니다. "보고 있으면 정말 재미있어요!"

장대한 드라코리치와의 전투 만들기

모든 모험은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하나의 장대한 전투로 이어집니다. 씬 그래프 모듈, 커스텀 보스 관리 시스템, 레벨 시퀀스를 활용하여 팀은 플레이어가 싸우는 동시에 전장이 변화하는 다단계 드라코리치 전투를 구현했습니다.

언데드 드래곤은 전장을 가로지르며 파괴적인 브레스 공격을 퍼붓고, 전투 공간 바닥을 부수며, 전투가 진행됨에 따라 끊임없이 전장의 모습을 바꿔놓습니다.

Galindo는 "레벨 시퀀스는 이처럼 발전하는 전투를 현실로 만든 환상적인 도구였으며, 이를 통해 언데드 드래곤을 장대한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D&D의 정신과 던전 마스터의 무한한 창의성과 완벽히 부합했죠."라고 말했습니다.

모험은 이제 시작일 뿐

이미 D&D Zombie Dragon Adventure를 얼리 액세스로 체험할 수 있지만, 팀에게 이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새로운 기능, 더욱 심층적인 성장 시스템, 지속적인 개선이 이미 개발 중이며, 커뮤니티 피드백은 향후 업데이트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얼리 액세스는 저희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작업의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라고 Zambranno는 말합니다. "게임이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 어서 보여 드리고 싶어요. 플레이어가 저희 디자인 계획을 단순히 따르지 않고, 다른 모두의 게임 플레이 방식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오랜 D&D 팬이든, 로그라이크 게임 매니아든, 아니면 단순히 다음 포트나이트 모험을 찾고 있든, D&D Zombie Dragon Adventure에서는 야심만만한 새로운 경험과 물리쳐야 할 장대한 드라코리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수정: D&D Zombie Dragon Adventure 얼리 액세스는 종료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완전한 경험에 푹 빠져 보세요. 지금 플레이(섬 코드 2525-9596-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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